마필 관리사의 죽음 (과천)

한국 마사회의 방임으로 인해 마필 종사자들에 사망이 끊이질 않고 매년 불상사가 이루어졌으나 방만한 운영은 그치지를 않았습니다. 그 이유는 마사회장의 무능과 야욕에 기인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.

렛츠런 경마신문

2023년 현재 마사회장은 세간에서 말이 많은 문재인 정권의 마지막 낙하산 인사입니다. 현 마사회장은 역대 30억에 부질없는 국제 대회를 유치, 고스란히 20여억원을 낭비했습니다. 일본 마주, 일본말, 일본 기수가 싹쓸이를 한 코리아컵코리아 스프린터는 이미 예견된 참사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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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년 7월과 8월 연이어서 과천 말 관리사의 비극이 일어납니다. 2020년 7월 21일 안양의 J 아파트에서 관리사 한 명이 유명을 달리했고, 15일 후인 8월 6일에는 과천경마장 관리사 숙소에서 또 한 명의 관리사가 세상을 떠나 충격을 주었습니다.

매년 부경마사회와 과천경마장 종사자들의 연이은 대참사가 끊이지않는 이유중 하나가, 마사행정에는 공염불이고, 오로지 마사회장 개인에 무능과 야욕에 끌려다니는, 한국마사회 시스템이 작용하고 있습니다.